워싱턴도 미술관이 많아서 너무 좋았지만, 프랑스는 조각상을 볼 수 있는 박물관이 있었으니.. 둘러보면서도 너무 좋았던 오르쎄 박물관(musee d'Orssey) 의 몇 안되는 사진들을 올려본다.
오르쎄 박물관에 들어서니, 탁트인 앞마당같은 고셍 떡하니 전시되어 있던 조각들..
창가에서 들어오는 햇빛으로, 따로 조명시설도 필요 없어 보이던 곳. 해질녘에 가서 더 그랬던듯 하다.
마치 마당에 조형물들 쫙 깔아 놓은 느낌. 나도 나중에 이렇게 살아야지 ㅋㅋㅋ
누구인지..
무슨상인지 솔직히 궁금하지도 않고.. 그냥 멋쳐부러~ 너무 멋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다녔다.
아.. 사진이 훨씬 더 많았는데.. ㅜ ㅜ 빠리가면 꼭 가봐야할 명소.
개인적으로는 루브르보다 오르쎄 박물관이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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