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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行 =/ australia

케언즈를 둘러보자 : 케언즈 자유여행기

호주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은 어느정도 된것 같고..
도시별로 간략하게 올려보려 한다..
우선 지도를 보자면...



지도에서 보기보다 도시가 작았다.. 휴양도시마냥 쇼핑몰 같은곳도 다 몰려있고..
주로 메인은 해변가를 따라서, 또 pier (reef fleet terminal) 쪽으로 갈수록...
뭐.. 당연히 그런것이 대부분 snorkling 이랑 scuba 때문에 케언즈를 방문하니 그러지 않을까..

가장 중요한 식사...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호주는 레스토랑이 거의 $25~$30 정도하였다.
거기에 seafood 좀 가미하면 $30 을 훨씬 육박하고.. 관광도시라 그렇겠지만 싸지는 않는편이다
그렇다고 비싼 음식만 있느냐, 그렇지는 않고 mall 안에 보면 식당가가 위치해 있는데..
"케언즈 시내"편에서도 올렸지만 싼 오리엔탈 음식들도 꽤나 찾을 수 있다.
가격대는 거의 $10~ 13 정도.. 대부분 면류 아니면 부페처럼 먹고싶은만큼 담아 먹는...
Florence St 에서 esplanade 를 따라 좌측으로는 나름 seafood 로 유명한 음식점이 마주 세곳정도 있는데, 여기는 가보면 알꺼다.. 가격도 비싸고 하니..
나머지 좀더 저렴한곳을 원한다면 우회전을 하도록 하자. 주로 나의 주 무대..  - -;;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backpacker 들이라 숙소도, 식당도 찾아보면 저렴한곳이 꽤 된다
식당은 방금 말한 곳과, 둘러보면 backpacker's stay 로 6인실은 bunker bed 에 하루 $20~23 정도
한다는 표기판도 여기저기 눈에 띄기도 한다.

24시간 마트는 IGA 가 있으니 애용하면 되고, 선물을  사려고 들렀던 souvenir 샾은.. 대체로 비싸다
shop 은 주로 Sheridan st 을 위주로 많긴 한데... 여기저기 산재해 있으므로..
그리고 건강식품이 참~ 많은데.. 솔직히 믿음가는것이 별로 없으므로 pass

케언즈는 backpacker 나 학생이라고 해서 더 싼것은 없었던것 같다. 뭐 다들 백패커니 그럴지도 모르지만..
데이투어(daytour) 를 예약해주는 곳이 tour info 라는 간판을 걸고 정말 많은데...
그중 몇군데를 다녀본 결과...
스쿠버다이빙과 스노클링, great barrier reef, cape trib 투어, 번지점핑 등의 액티비티를 알아봤는데, 여기가 그나마 $5~$10 정도는 액면가보다 쌌다.
backpacker 숙박도 함께하는것 같긴 하던데...
뒤에도 보이겠지만 상호가 The Bellview 라고 하니...
85~87 the Esplanade   tel)4031. 4377 뭐.. 전화까지 할 일은 없겠지만 참고하시길~~ 



캐언즈는 해수욕장을 겸비한 beach가 아니라 항구쪽이 좀더 가깝지 않나 싶다
그래서 pier 쪽으로 갔더니 보이던 야외 수영장....
지도에서 보면 lagoon 이라고 되어있는 곳이다


뛰어노는 아이들과 주위에서 책보며 일광욕을 즐기는 시민들.. 그리고 관광객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참.. 밝기조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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