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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숙소 - 메리어트 호텔 (Marriott surfers paradise resort)


숙소는 아무것도 모르던 찰나에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이름만 익숙한곳으로 정하고 간곳...
(솔직히 한국의 매리엇 like를 약간 기대했으나..)



적어도 4성급이상을 바라고 예약을 했는데....
3박4일동안 $387 US (1$=w1250) 이라 하루에 13만원정도의 가격이라고 봤을때...
좀 비싸죠?  좋긴 했지만 돈만큼은 못했다는 인상이 좀....

그치만... 이곳은 호주.. .거기에다가 골코... 
이정도 돈에 더 좋은곳도 없었을것 같긴 하다... 그정도 비용이면 주위에 있던 vibe 정도도 가능해 보였으나... 
대신 방자체는 정~말 넓고 화장실도 넓어 좋았고... 


골코자체가 너무 시골이라는 첫인상 때문이었을까?
숙소가 높아 오션뷰는 아니더라도 경치하나는 일품


시내가 다 내려다 보이는 시야...

단... surfers paradise 의 downtown 격인 caville street 이던가?  여튼 그쪽 중심가와는 걸어서 약 10~15 분 정도
걸리는 거리라 위치가 약간 아쉬웠다..

첨에 호텔을 고를때 지리를 모르다 보니 호텔이 밀집된 지역이 왠지 시끄러울것 같아 피해서 구하는 잔머리(?)를 굴렸으나 오판으로 판명되었으니... 차라리 밀집 지역에서 사알짝 벗어난곳을 추천해 주고 싶다
action 에서 가까우며 약간씩 멀어질 수록 가격에 대한 merit 도 있을터...

우리가 갔을때는 hilton 도 중심가에 짓고 있었으니.. 이정도 가격이면 내후년엔 그곳에도 갈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을 해 보지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