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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국회의사당, US capitol at Washington D.C(워싱턴 DC)과 백악관 the White house

 [워싱턴 DC, 워싱턴 국회의사당, capitol, 워싱턴 당일치기 여행, 워싱턴 배낭여행]

 

워싱턴에 가면 누구나 한번 들르게 되는 이곳.. 워싱턴 국회 의사당이다.

US capitol 은 아마도 영화에서건 뉴스에서건, 건물 양식도 그렇고 상당히 낯이 익숙한 곳이다.

그만큼 워싱턴의 랜드마크이자 미국의 상징인 곳..  (우리나라 국회의사당과는 천지차이의 의미를 지니죠 - -;;)

워싱턴을 돌아 다녀보면 알겠지만, 캐나다 수도도 그렇고, 나름 계획된 도시라, 워싱턴 건축법 상 이곳보다 높은 구조물을 세울 수 없게 되어 있단다. 단, the manument 연필탑은 제외..

 

 

 

너무 일찍 도착했나?  느무 한가하다. 아침 11시니 좀 이른 감은 없지 않다. ㅎㅎ

 

 

안에 들어갈때오 911 사태 때문인지, 음료수는 아예 못가져 가게하고 가방 x- ray 검사 등 보안이 철저 하였다.

 

 

의사당 내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 아마도 국회의사당 꼭대기에 있는 것의 동일 모양과 크기로 재작되었다고 본 듯..

 

 

여기저기 초대 주 상의원? state senate 였나? 들의 동상들이 보이고... 저 금딱지는 하와이 쪽 분이었던 걸루 기억이...

 

 

 

아우 눈이 빙글빙글... @.@

 

 

밖에서 보던 돔의 내부가 요롷코롬... 나름 정교한 조각들로 이루어져 있다.

 

 

 

 

조각상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완전... 멋져부러~

 

 

여기저기 단체 투어를 하고 있어, 아무데나 껴서 설명 들으면 된다능...

 

 

그래서 따로 투어 신청을 안하고서도 무리지어서 따라 다녔다능.. ㅋㅋㅋ

 

 

 

나름 지어진 과정, 미쿸 역사 등등 장황하게 설명은 하고 있으나, 100년 넘은 역사 뭐.. 그리 장황하게 설명해 봤자 별건 없고..   짓기 힘들었지만 멋있게 지었고, 그래서 멋있는 미국이 될것이다~ 라는 지루한 설명관...

 

 

 

국회의사당 정면 view

 

 

 

 

 

우.. 조명빨이 안사니... 야경은 좀 ... 무섭다..

 

앞에서 보이는 manument, 일명 the pencil tower..  여기도 벗꽃이 피면 정말 멋드러 지죠

알고보면 이 manument 워싱턴 기념탑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으로  중요한 관광 명소들이 위치하고 있어요.

그 중 하나가 이 국회의사당. 동쪽에 위치하고 있죠?

 

 

아래 지도에서 보면 알겠지만, 북쪽으로는... 백악관 the White house.

이 사진도 좀 음산하네..  삼발이가 없어서.. ㅋㅋ

 

그럼... 서쪽과 남쪽으로는 뭐가 있을까~~~ 요?

나름 재미난 의미가 있다고 하니, 한번 찾아 보시길..  서로들 마주보며 응시하고 있는 이유가 있다는 군요 ^^

 

국회의사당으로 가려면 Union station 에서도, capitol south 역에서도 걸어갈 수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