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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여행 가면 필수 코스! 루브르 박물관 Louvre

언제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ㅜ ㅜ  사진 정말 많이 찍어 왔는데 다 어디로 갔는지 사라져 부렸다.

우선 다시 정신차리고 있는거 부터 올리기..

 

뭐.. 여기는 빠리에 처음가는 사람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코스  당연 루브르 박물관 아니겠는가!!!! 

이건 뭐, 배낭여행족에게도 마찬가지.. 솔직히 큰 기대는 하지 않았고, 가면 꼭 보고싶은 상이 하나 있었으니...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정문에서 길건서 조그마한 레스토랑에서 허기먼저 채우고.. 안내책자보고 찾아 간곳이었는데, 그렇게 맛난다는건 모르겠고, 그냥 한적하게, 분위기있게 한끼 해결.. 프랑스 음식은 대부분 기본은 하니까~

 

 

 

 

 

어릴적 불어 교과서 표지에서 보던 박물관 유리 피라미드  ㅎㅇㅎㅇ

사람들도 와방 많아 입구 찾느라 애먹은게, 사람들 줄 서 있길래 덩달아 서있었는데... 그럴필요 없이 그냥 피라미드 아래층 내려가서 티켓 끊으면 되었었음  - -;;

 

 

 

 

우앙 주위에 이쁜 조형물들과 정원도..

 

 

 

 

 이건, 박물관 외관.. 참.. 외관도 이렇게 꾸미려면 당췌 완성하는데 얼마나 걸렸을까.. 

 

안에 무수히 볼것들이 많았으나, 인파들로 인하여 한가하게 사진찍을 여건 조성이 안됨. 하지만, 조용한곳에서 한두컷 건진 샷들 올려본다. 중국 사람들처럼 박물관에서 막 사진 찍고 그럴수는 없잖어?

 

   

 

 

 

 

나폴레옹 관... 정말 삐까번쩍 휘향찬란하길래 한번 찍어봄.. 정말 그 위엄.. 웅장하더라

머 나폴레옹 정도되면 이정도야 뭐.. 당시 세계를 주물럭 거리던 사람이니..

 

가서 비너스 상도 구경하고, 다 좋았는데... 정작 보고 싶었던 이거 !!!  

 

  사진 춮처 : www.louvre.fr

 

왜 공사 중이었나고!!!!!  진짜 보고싶었는데 !!!

나이키 여신상으로 알려진..   실물로 한번 보고팠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공사중이더니 이제서야 다 끝났나보다

 

생각한거보다 많이 커서 한 2시간 이상 보다보니 설렁설렁 대충대충 보게 되더라능.. 고로 먼저 보고싶은거 위주로 동선을 미리 짜서 가는게 좋으듯하다. 써놓고 보니 나만 안그랬던듯 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