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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맛집] 솔내음 솔솔 풍기는 솔내음

자주 갈 일 없는 부여.

하지만 서울에서도 가깝고, 경주까지 가기는 너무 멀고, 쇼핑도 할 수 있다고 해서 선택한 부여여행.

맛집이 빠지면 섭하다.

 

도시도 자그마해서 롯데리조트에 체크하웃하면서 들른 솔내음

이름처럼, 건강식 풀내음 풍기는 곳이다.

 

 

읍내를 지나 로터리를 지나니 좌측에 위치.

반대 건너편에 널찍한 주차장도 있습니다.

 

 

그냥 가정집 같은 한옥이네요 .

 

 

메뉴가 이렇더라구요. 정식세트

저희는 그냥 중간급 연정식으로 시켜서 먹었습니다.

점심 조금 지나고 갔는데도 한 15분 기다렸어요. 주말이어서 그럴 수 도 있지만,

자리 잡고 맍아보니, 이분들 특징이 서두르시질 안하요 ㅋㅋㅋ

알바생도, 사장님도 느긋~~ 하십니다.

 

 

요런 건강해 보이는 반찬들과

 

 

된장국.  얘는 조금 매콤했지만, 많이 맵지 않아 아이들도 먹어도 될정도?

 

 

꼬기꼬기 !!!

 

 

 

하이라잇 !!  연잎밥 !!!  솔직히 막 맛나다라는것 보다, 이동네 자체가 연잎이 많으니, 특화된 분위기네요.

그래도, 맛있고 느긋~~하고, 배부르게 먹었지 싶습니다. 건강해진 느낌이랄까?

 

다음에도 부여 오면 다시 한번 찾게될 듯한 식당 솔내음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