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정우성, beat, 영화 비트 , 유오성
아마 이때가 내가 대학교 1학년때 였던것 같다정말 엄청난 주가로 화장품과 아파트 씨엡을 휩쓸던 고소영과 함께 출연한 조각미남 정우성...
하지만 정우성이 그렇게 멋있을 수 있었던건... 유오성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다..
솔직히 난 '친구'에 나왔던 유오성보다 beat 에서 그의 모습이 더 멋있었던것 같다
아.. 정말 간지나는 ... ㅜ ㅜ
또하나 기억나는게 있다면... 고소영이 이어폰을 끼면서 흘러나오던 'let it be'
그리고... 단연 이장면...
당시 이 영화땜에 많고 많은 고삐리들... 다 오토바이 사서 저 ㅈㄹ을 하지 않았나 싶다 - -;;
어쨌든... "우성아... 저땐 참 파릇파릇하고 눈빛도 살아 있어 보기 좋았어~ "
아마 어릴적 기억에 남는 한국영화를 꼽으라고 한다면
그중 하나가 beat 일 것이다
'= 休 = > - see -'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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