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본지는 한참된곳인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는구먼..
여름휴가동안 다녀온 동해...
솔직히 강릉 두부가 유명하다는 말은 듣긴했지만.. 누가 강릉까지가서 두부 먹겟어? 했다 but 노~~우~~~
순두부 백반이 6000원 밖에 안해 우어~~
그저 평범해 보이는 순두부인데 맛은 전~~ 혀 ... 고소하다는 말은 아마 이 두부를 두고서 하는 말일듯..
여름휴가동안 다녀온 동해...
솔직히 강릉 두부가 유명하다는 말은 듣긴했지만.. 누가 강릉까지가서 두부 먹겟어? 했다 but 노~~우~~~
순두부 백반이 6000원 밖에 안해 우어~~
그저 평범해 보이는 순두부인데 맛은 전~~ 혀 ... 고소하다는 말은 아마 이 두부를 두고서 하는 말일듯..
정말 꼬소한 두부는 첨 먹어봣다. 솔직히 두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정말 물이 좋아서인지 맛이 다르다
옆에서는 사장님이 계속 두부를 판으로 찍어내고 (?) 있고...
사이드로 나오는 반찬도 별로 없다 김치, 간장, 된장이랑 두부 that's all~
그래도 밥이 술술 넘어간다 아우~ 쓰면서도 생각나네
지도에서 보이지만 순두부마을에 있다 꼭 한번 들러보시길~
원조초당순두부 : 033.653.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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