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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미술관들 - 허쉬혼(Hirshorn) 미술관/프리어(Freer) 갤러리

 워싱턴 여행, 워싱턴 미술관, 허쉬혼 미술관, 프리어 갤러리, washington dc

 

후아 피곤하다.

솔직히 워싱턴 관광이... 미술도 좋고 관람도 좋고 다 좋지만... 너무 걸어 다녔어  ㅜ ㅜ

짧은 기간동안 너무 강행군이었나  ㅜ ㅜ

 

오늘은 좀 특이한 but 미술관 같은 외관을 가진 허쉬혼 미술관을 들러보았다. 아니.. 미술관 같길래 들어가 본게 맞는 표현  ㅎㅎ

 

 

 

 

이건물은 무슨 건물인지 지나다니면서 항상 궁금했었는데.. 알고보니 스미소니안 성(castle)

워싱턴의 스미소니안 박물관 관광객들을 위한 인포 센터라능 (information center)..

저 동상이 아마도 스미소니안씨가 아닌가 싶은데.. 긴가민가..

 

 

그냥.. 딱 보고 들어 가보고 싶었음

 

 

비디오 아트와..

 

 

영상 및 조각들..

 

 

 

 

3층에는 소파와 함께 휴게소도 있는데.. 거기 테라스에서 보이는 자연사 박물관

 

 

 

 

나름 팝 아트 전시관이라고나 할까

 

 

 

 

지하층에는 이런 묘한~ 벽화까지.. - -;;

 

 

 

나와 바로 옆에는 아기자기한 분수대와 쉼터가..

 

 

또 옆에 위치한 프리어 갤러리 (Freer gallery) ㄱㄱㄱ

  

 

차분한 분위기의 동양 도자기, 부처상 등이 전시 되어 있었다.

 

 

이 미술관은 어디 였는지도 기억도 안남..

 

미술이라도 잘 관람하고프면.. 잘 먹고, 푹쉬고, 최~~~대한 편한 신발로 열쒸미 걸어다녀야지...

나중엔 체력이 안되서 그만 좀 돌아다니자는 소리가 나몸 ㅎㅎ

 

그래도 이 대부분이 공짜에다가, 한적함과, 여유로움까지... 미술만 구경하러라도 한번쯤 더 방문하고픈 도시임은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