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놀이터 근처 구석진 곳에 위치한, 마치 지하 주차장 개조해서 만든 pub 도 아닌 피자가게이다.
가보면 알겠지만, 약간 이국적이고, 거기에 알바까지 외국인이라 외쿡인도 좀 많은편이다. 대충 어떤 분위기인지 감이 올라나?
자주는 못가지만, 그래도 수제맥주가 땡기면 간간히 가는 곳인데다가, 피자도 나름 먹을만해서 이곳 갈일 있는데, 가볍게 한잔 땡긴다면 찾는 곳이다.
갈때마다 다른 피자를 시켜보는데, 온르은 카레피자.
거기에 에일 & 호밀맥주 이름은 기억이 안남
페퍼로니가 많이.. 탔다.. 댄장.. 그래도 각 한판씩 뚝딱했다. 남자라면 맥주 한잔에 딱 맞는 사이쥬이지 싶다. 물론 맥주가 많이 모자라긴 하지만...
하프 앤 하프 피자도 되니 두개 골라서 하나사이즈로도 가능함~
항상 먹고 오니라 바꺼서 가격이고 내부 사진이고 없다.
담에 포스팅 업글 해볼께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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