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가본다 가본다 하면서도 가보기 힘든 그곳...
동쪽 끝마을로 향해 보았다
우선 숙소는 쏠비치 인근에 있.. 겠지?
나름 속초 근처인 대명리조트 계열인 쏠비치 리조트 에서 보내기로 하였다
우앙~ 나름 깔끔하지 않나 ㅎㅎㅎ
그럼 로비 안으로 체크인 하러.. 짜잔~탁트여서 더 시원해 보이고 ~~
그럼... 숙소로 올라가 볼까나?
역시 화장실이 깔쌈해야 지내는 맛이 - -;;
오션뷰가 아닌게 살짜쿵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탁트인게 너무 시원하더란 말이지..
해변가야 오솔길 따라 초쿰 걸어 내려가면 되고~
리조트 사잇길로 5분만 내려가면 열려있는 자그마한 해변가..
다른 동해바다 해수욕장과는 다르게 물도 많이 차지 않고 또 수심도 가파르거나 깊지 않아 아이들과 가기엔 딱 좋은
곳 같다. 또 자체 풀장도 있어 거기서 놀아도 되고...
단.. 위 사진에서 보이다 시피 쩌그 초소... 여기가 군사 지역이라 개폐시간이 정해져 있다 저녁 6시쯤 폐장~
가족단위로 일박이일로 다녀오기에 좋은 곳으로 생각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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