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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愛 =

posting with...


솔직히.. 봄쯤부터 blogging을 시작해 보고싶었다..
특별히 '이렇게 꾸며야 겠다' 또는 '정말 열심히 꾸며서... ' 라기보다...
그냥 나의 미니홈피가 아닌 정말 홈피정도는 하나쯤 있는것도 좋겠다 싶어서..
원래 일기쓰는것도 좋아하지만 귀차니즘에 몇년째 그러질 못하고 있고...
blogging으로 나마 끄적거려 보고파서..   

그러기 위해서는 필수라는 카메라...
지금봐서는 나에게 필요한건 LX3 정도가 아니었나 싶은데.. 막연하게 'slr 을 사야되..' 라는 OCD 기질에... - -;;
항상 그랬지만 나에게는 '전자제품은 쏘니', '카메라는 캐논' 인지라...
애시당초 캐넌만 찾고 있었으니...
 
3개월간의 눈팅 끝에 찾게된 d400 !!!!



쩜팔이와 번들렌즈에 세로그립까지 ... 넘 싸게 사서 좀 비싼가방을 질러부렸다.. 으히휴~
slr 공부를 어떻게 하게될지.. 얼마나 친하게 지내게 될지는 아직 미지수 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준비해서 posting 도 계속될것이다... 앗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