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이거 물건이다.
솔직히 이런거 집에두고 쓰는 사람 몇될까 싶다.
내가 이넘을 첨본건 용산.. 한참 컴터 조립에 열올릴 무렵... 십자 도라이버로 열쒸미 나사 조이고 있을때
용산 기사들은 이걸루 한방에 우왕~ 끝
그러다가 이사를 왔는데.. 집이 아주아주 너무 오래되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고..
사람을 부르자니 돈이 너무 많이 들고.. 그래서 결국 내가 가장 기본적인 공구 연장세트는 받은거 있겠다...
청계천가서 하나 샀다. 이마트 같은데서는 black & decker 훨씬 낮은 사양으로 10만원 이상 한다.
작년에 거금 7만원이나 주고 투자했는데, 이미 뽕은 뽑았다.
화장실에 옷걸이, 수건걸이, 화장지 걸이, 칫솔컵홀더, 비누 홀더 설치하고, 방에 등 바꿔달고, 부엌에 행주걸이 달고, 컵걸이 달고, 현관 번호키 달고...
시간은 더 들었을지 몰라도 사람 불렀어봐 어휴~
여튼 아래쪽에 충전식 배터리 들어가는것도 있지만... 바로 콘센트에 끼워쓰는게 훨씬 파워가 좋다
혹시 自給自足,요즘은 DIY 라고 하지? Before you do it yourself, get it fir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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