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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맛집] 부산 광안리 바닷가 가면 누구나 한번 들른다는 칠성횟집 날씨가 무덥다 못해, 갑자기 찜통더위로 돌변했다. 도심 출근길도 조금씩 한산해지는걸로봐서, 슬슬 휴가철이 시작되는 듯 하다. 쓸데없는 소리는 그만하고, 먹으러 떠나자 !! 여기는 부산 피서객들이라면 다들 한번쯤은 들어봤을 민락동, 광안리 앞바다 이다. 부산 광안리 앞바다에서 해수욕을 기고, 주로 찾는 코스가, 민락동 회센터나 횟집인데, 오늘 찾은곳 또한 유명한 맛집이라, 굳이 긴 소개가 필요없을 듯 하다. 민락회센터 근처, 광안리 앞바다 초입 2층에 위치한 칠성횟집. 여기에 초장을 더해서 찍어먹으면.... ㅎㅇㅎㅇ 우선은 우럭 大 한사발로 시작해 본다. \40,000 광어는 수은파동때문에 없어서, 모둠도 안나온다고 하네 솔직히 이곳은 잔뼈가 씹히면서 달달한 아나고 세꼬시가 유명한 곳인데, 사진을 못 찍었.. 더보기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보내기 좋은 곳 솔직히 백화점에 갈 일이 잘 없다. 너무 북적거리는 것도 싫고, 흑수저라 너무 비싼 물건을 보면 그냥 그림에 떡 같기도하고, 그냥 허영심만 부풀리는듯해서 더더욱 잘 안가게 되는 곳인데, 정말 백만년만에 찾아본 백화점이 판교 현대백화점. 오늘도 쇼핑을 하러 간건 아니고, 비가 너무 와서 실내를 찾다가 흘러흘러? 가게된 곳인데... 이름하야 현대어린이책미술관 MOKA 판교 CGV , 백화점 5층 에서 별관처럼 옆건물로 건너가면 엘레베이터 앞에 보이는 입구 소개하는 어린이책도서관미술관은 무료 입장이며, 옆에 보이는 '타라의 손'이라는 전시는 유료입장. 로비를 지나, 2층으로 올라가야 도서관인데, 무료임에도 데스크에서 티켓을 끊어야 입장이 가능하다. 이런 분위기? 영어책 한글책이 섹션별로 아이들이 읽기 편하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