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종도맛집] 예단포에 유명한 해물칼국수집 태평양호 영종도는 솔직히 자주 갈 일은 없다. 하지만, 공항때문에 좋은 호텔들이 생겨나면서, 호캉스때문에 요즘은 은근히 많이들 찾아가는 곳이 되었는데, 여기에 호텔, 공항말고 또 뭐가 있을까... ??? 라고 생각하고 간 영종도. 이름도 휑~하다. 하지만, 나름 섬이라 해물로 유명한곳이 찾아보니 꽤 많더라. 그중 한곳인 해물칼국수집 방문기를 올려보려 한다. 그이름도 웅장하게 태평양호 . 예단포 끝자락에 위치한 곳이다. 네비를 켜보면 알지만, 솔직히.. 숙소에서 한 20분 걸리는 거리다. - -a 멀면 잘 안가게 되는데, 칼국수 러버들이 있기에 머스트 고 했어야 한곳.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해서, 8시 30분까지 한단다. 하지만 7시 30분 전에가야 주문받아준대요~ 은근히 메뉴가 많다. 하지만 80%는 해물칼국.. 더보기
요즘 가장 핫하다는 호캉스. 부산 기장 힐튼 아난티 호텔 아줌마들은 다 알더라. 서울은 시그니엘, 부산은 기장 힐튼. 이거슨 무슨 공식인냥, 뇌리에 박혀 있는 듯 하다. 안그래도 이 뜨거운 여름철, 호캉스다 바캉스다 떠나는 마당에, 우리도 머나먼 부산으로 떠나 보았다. 기장힐튼 하면 대표적인 사진! 공허한 로비. 1층으로 입장했건만, 컨시어지 하나 안보이고, 휑~하여 사람들은 당황하게 만든다능.. 그리고, 저 가운데 떡하니 보이는 왕좌. 여기서 사진은 꼭 찍어야 해~ "용기를 가진자, 왕좌를 탈환하리니~~!!" 줄서서 찍는 곳이다. 용기있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 ㅋㅋ 로비는 나늠 단촐하게 꾸며져 있다. 나름 심플의 美 라고 해야하나? 솔직히 1층의 객실과 연결되는 이 복도는, 원체 사람들이 인증샷을 많이 남기는 곳이라 이렇게 텅빈곳을 찍으려면, 나처럼 새벽에 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