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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숙소 - 메리어트 호텔 (Marriott surfers paradise resort) 숙소는 아무것도 모르던 찰나에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이름만 익숙한곳으로 정하고 간곳... (솔직히 한국의 매리엇 like를 약간 기대했으나..) 적어도 4성급이상을 바라고 예약을 했는데.... 3박4일동안 $387 US (1$=w1250) 이라 하루에 13만원정도의 가격이라고 봤을때... 좀 비싸죠? 좋긴 했지만 돈만큼은 못했다는 인상이 좀.... 그치만... 이곳은 호주.. .거기에다가 골코... 이정도 돈에 더 좋은곳도 없었을것 같긴 하다... 그정도 비용이면 주위에 있던 vibe 정도도 가능해 보였으나... 대신 방자체는 정~말 넓고 화장실도 넓어 좋았고... 골코자체가 너무 시골이라는 첫인상 때문이었을까? 숙소가 높아 오션뷰는 아니더라도 경치하나는 일품 시내가 다 내려다 보이는 시야... 단... 더보기
귀 코 목을 보는 이비인후과로... 솔직히 병원가는걸 별루 좋아라하지 않는다 그 기나긴 기다림과, 아이들의 울음소리 그리고 약냄새... 으~ 건강이 쵴오이지만 그게 또 맘대로 되랴... 소아과 다닌 후로 가장 많이 찾게 되는 병원이 아마 이비인후과가 아닐까 싶다 귀 이, 코 비, 인두 인 해서 귀 코 목을 보는 병원이라... 당연 감기, 비염, 중이염 중 하나쯤 땜에 살아가며 시달려 보지 않는 사람은 없을것이므로... 안양의 끝.. 포도원 가는길목에 유한양행 맞은편 하나은행건물 3층에 위치한 서울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바로 옆에 대림/현대 아파트가 있어 환자들이 무지 많을 듯 하였으나 다행히(?)도 걱정할 정도는 아니었다. 병원을 들어서기 전.. 초록이라 '상쾌한' 느낌이 들었고.. 뭐.. 수련은 어디서 받았는지 어디 출신인지는 대략 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