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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맛집] 오장동에서 냉면을.. 오장동 흥남집 부산 중앙동의 함흥냉면 이후로는 냉면을 가까이 하지 않고 살아왔건만.. since 1953 의 전통을 자랑하는 냉면집이 있다고 해서 가족들과 visit 을지로 5가 쪽인것 같은데.. 바로 맞은편에 중부시장이 보이더니.. 삼삼오오 줄서있는 식당이 있었으니... 정말 TV 에 나오는 종로맛집들 처럼 반수가 할머니 할아버지들에... 인테리어는 좀 허술~ 하지만... 사람들은 끊임없이 들락거리는... 그래서 좀 정신이 없기까지도 한 그런곳이었다 어쨌건 그곳을 찾은 목적은 하나... 냉면 !!! 바로 회냉면 시키고, 사리하나 추가요~ 그냥 봐서는 솔직히 여느 냉면집과 차이는 없었으나... 양념은 좀... 뭔가 있어 보인다... 비비고 나서 먹어보니 면도 쫄깃쫄깃하고 말이지... 저 옆에 꼽사리 낀 육수랑 같이 먹.. 더보기
posting with... 솔직히.. 봄쯤부터 blogging을 시작해 보고싶었다.. 특별히 '이렇게 꾸며야 겠다' 또는 '정말 열심히 꾸며서... ' 라기보다... 그냥 나의 미니홈피가 아닌 정말 홈피정도는 하나쯤 있는것도 좋겠다 싶어서.. 원래 일기쓰는것도 좋아하지만 귀차니즘에 몇년째 그러질 못하고 있고... blogging으로 나마 끄적거려 보고파서.. 그러기 위해서는 필수라는 카메라... 지금봐서는 나에게 필요한건 LX3 정도가 아니었나 싶은데.. 막연하게 'slr 을 사야되..' 라는 OCD 기질에... - -;; 항상 그랬지만 나에게는 '전자제품은 쏘니', '카메라는 캐논' 인지라... 애시당초 캐넌만 찾고 있었으니... 3개월간의 눈팅 끝에 찾게된 d400 !!!! 쩜팔이와 번들렌즈에 세로그립까지 ... 넘 싸게 사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