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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는 반항 Beat 비트, 정우성, beat, 영화 비트 , 유오성아마 이때가 내가 대학교 1학년때 였던것 같다 정말 엄청난 주가로 화장품과 아파트 씨엡을 휩쓸던 고소영과 함께 출연한 조각미남 정우성... 하지만 정우성이 그렇게 멋있을 수 있었던건... 유오성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다.. 솔직히 난 '친구'에 나왔던 유오성보다 beat 에서 그의 모습이 더 멋있었던것 같다 아.. 정말 간지나는 ... ㅜ ㅜ 또하나 기억나는게 있다면... 고소영이 이어폰을 끼면서 흘러나오던 'let it be' 그리고... 단연 이장면... 당시 이 영화땜에 많고 많은 고삐리들... 다 오토바이 사서 저 ㅈㄹ을 하지 않았나 싶다 - -;; 어쨌든... "우성아... 저땐 참 파릇파릇하고 눈빛도 살아 있어 보기 좋았어~ " 아마 어릴적 기억에 .. 더보기
[평촌] 분위기를 한껏~ Mio restaurant 생일을 맞이하야 경기도에서 또 막~ 찾기 시작했다... 안양시내 평촌 근처일것, 분위기 있을것, 그러면 당연히 칼질 하는 서양음식 일것... - -;; 솔직히 이곳은 작년 크리스마스때 Acrotower 꼭대기로 가느냐, 아님 이곳을 오느냐 갈등을 하다가 꼭대기로 갔었던 지라.. 한번은 가보고픈 곳이었다... 유명한 '과속스캔들'을 찍었다는 평촌 Acrotower 쌍둥이 빌딩 2층에 위치한 이곳... 들어와서 보다 밖을 봤을때 좀더 분위기가 나는 희안한 곳이던데... 그렇다고 내부 분위기가 영 구린곳만은 아니다. 있어보이는 wine seller (맞나?)... 어쨌든.. 코스요리로 주문한건 아닌데 그래도 나름 코스로 나오더군요... 케잌와 함께, 요즘은 어디서나 다 나오는 빵조각과... 입가심으로 좋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