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한복판의 한옥 그리고 한정식 - 진사댁
오늘 찾은 곳은 명동 한복판에 빼꼼히 보이던 기와장. 내가 잘가는, 명동 파출소 골목이다. 제주미항과 갈치집 있는곳. 뭐하는덴가 하고 봤더니 음식점. 진사댁 이란다. 이름에서 풍기다시피 한옥에, 들어가면 막 가야금 소리 풍길것 같은.. 그런데, 막상 가보니 진짜 그랬다. 짜잔~ 진짜 한옥에, 대청마루 느낌.. ㅋㅋ 나 이런데 완전 좋아함. ㅎㅎㅎ 이 좁은데 대나무도 심어져 있어 ~ 오우 뭐.. 이렇게 소개는 해 놨는데, 일본어가 안되서.. 그렇구나~ 하고 지나치고 정작 메뉴는 요로코롬.. 음.. 그렇죠. 비싸요 저녁 코스메뉴는 우측에 보시다시피 55,000 원대부터 시작해서, 75,000원, 95,000원대 까지 있었었듯하다. 이번엔 진코스였나? 75,000원 짜리로 start !! 상이 세팅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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