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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行 =/ ++ stay

[송도] 깔끔한 Sheraton 인천 호텔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매년 갈일이 생긴다.. 솔직히 그냥 날잡고 갈일이 잘 없는 곳이기도 한데..


한때 Gold rush 를 꿈꾸게 하던 송도.. 말로만 듣던 그곳인데.. 이게... ... 은근히 황량하다..
아직은 도시가 덜 들어선 느낌이랄까.. 넓고 반듯한 도로에 비해 좀 을씨년 스러운 분위기는
아직까지는 어쩔 수 없나보다..


여튼 쉐라톤으로의 깊이 없는 1박 2일 여정을 시작해 본다 
뭐.. 그래봤자 사진은 객실 밖에 없지만.. - -;

16층 객실 문을 열고~ 짜잔~



우아~ 항상 느끼는 거지만 호텔에서의 야경은 어딜가나 참 멋 드러진다.


옷먼저 걸어놓고, change~


 

 

아.. 저 스탠드는 참 탐난다 ㅎㅎ


 

 

 


가장 중시여기는 화장실..


 

 

 



 



 

 

조금은 작다..

 

 

 

낮에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런 분위기~

사우나랑 헬스장 그리고 모닝 무페가 호텔크기에 비해 너무 작아서 좀 많이 아쉬운 곳이었다.
부대시설이 그만큼 못따라 주는.. 부산의 호텔들보다 못해  ㅜ ㅜ